[2010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大賞]
(세탁기 부분)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

 삼성 하우젠 버블 에코가 세탁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앞선 기술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 세탁기’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버블 세탁 방식으로 기존 드럼 세탁기 시장의 판도를 바꾼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는 2010년에도 주부들의 세탁 고민을 말끔히 해결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술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버블에코의 인기 요인은 단순히 세탁력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기존 드럼 세탁기의 고정 관념을 깨고 여성들이 원하는 경제적인 세탁 기술을 실현함으로써 진정한 프리미엄 세탁기의 가치를 전달한 마케팅 전략에 있다.

 처음부터 세제를 100% 녹인 차원이 다른 세탁 방식으로 구현한 국내 최고의 세탁력에, 세탁시간과 전기료를 반으로 줄인 경제성이 버블에코가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는 비결로 손꼽힌다.

 더욱 풍성해진 버블이 옷감 깊숙이 촘촘하게 침투해 때를 쏙쏙 빼는 버블에코는 물에 잘 씻기는 버블의 특성을 이용한 세탁방식으로 세제 찌꺼기까지 쏙쏙 빼 주부들의 헹굼 걱정을 덜어준다.
 
 또 세탁 시간은 물론 전기 사용량까지 절반으로 줄여 긴 세탁 시간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말끔히 해소했다. 1회 세탁 시간은 기존 드럼 세탁기 대비 반(1/2)수준인 55분, 전기 사용량은 210kwh에 불과해 드럼 세탁기의 세탁비를 반 이상 절약하는 알뜰 세탁이 가능해진 것이다.

 세탁의 낭비 요소를 쏙쏙 뺀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술로 세탁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는 세탁으로부터 여자를 자유롭게 만드는 앞선 생각으로 또 한번 ‘버블’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다.
 
 또 버블에코의 절약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코 캠페인을 전개해, 트렌드 리더가 선택하는 프리미엄 세탁기로서 앞서가는 착한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비즈니스앤TV 박세환 기자 [gre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