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의욕 넘치는 기성 광고인을 격려하고 광고계 입문을 꿈꾸는 신인을 발굴하는
제 46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시상식 소식을 김묘성 기자가 전합니다.

기   자>
 ‘제 46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시상식이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자막>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최우수 광고상 ‘대상’
올해 최우수 광고상 대상은
삼성의 ‘두근두근 Tomorrow’.

단순 명쾌한 카피와 감성적인 이미지가
친환경 녹색 성장 흐름과 맞물린 기업 이미지를
잘 부각시켰다는 평갑니다.

자막> 제일기획, 최우수 광고상 ‘크리에이티브상’
제작사에게 수여되는 ‘크리에이티브 상’은 ‘제일기획’이 차지했습니다.

자막> 최우수 마케팅상, 현대차, SK텔레콤 등 4개사
최우수 마케팅상은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
삼성물산, 한국도요타자동차 4개사에게 돌아갔고

자막> 부문별 최우수상, SK ‘당신이 행복입니다’ 등 10개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SK의 ‘당신이 행복입니다’ 시리즈 등.
10개 부문이 선정됐습니다.

자막> 신인창작광고상, 백석대 등 23개 팀 수상
이 밖에 신인창작광고상에는 현대자동차 투싼ix를 제작한 백석대학교 팀 등
23개 팀이 수상하며 신인 광고인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광고대상에서 최우수 광고상의 대상 수상작은
2010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국제 광고제에 출품되며

신인창작광고상 대상팀에게는 유명 광고대행사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됩니다.

비즈니스앤 김묘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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