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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 제46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왼쪽 끝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삼성증권 김석 부사장, 골드윈코리아 성기학 회장, 현대자동차 김봉경 부사장, 삼성그룹 장충기 사장,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연세대 김영석 교수(심사위원장), 제일기획 김낙회 사장, SK 권오용 부사장, SK텔레콤 남영찬 부사장, 조선일보 김광현 AD본부장, 윤선생영어교실 박준서 상무, KT 이길주 전무, 삼성물산 정원조 전무, 폴크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 한국도요타자동차 지기라 다이조 사장, 로레알코리아 클라우스 파스벤더 사장, 대림산업 조혁 전무,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 신세계이마트 이종훈 팀장, 그린플러스유 최병원 소장(심사위원)./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최우수마케팅상은 현대자동차(양승석 사장), SK텔레콤(정만원 사장), 삼성물산(이상대 부회장), 한국도요타자동차(지기라 다이조 사장)가 받았다. 대상 수상작품을 제작한 ㈜제일기획(김낙회 사장)에는 크리에이티브상이 수여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기업PR SK㈜(박영호 사장), 가전·전자 ㈜삼성전자(박재순 한국총괄장), 정보통신 ㈜KT(이석채 회장), 금융 삼성증권(박준현 사장), 건설 대림산업(김종인 사장), 유통·식품 신세계 이마트부문(이경상 대표), 자동차 폴크스바겐코리아(박동훈 사장), 의약·화장품 로레알코리아(클라우스 파스벤더 사장), 출판·학습지·대학 윤선생영어교실(윤균 회장), 일반상품 ㈜골드윈코리아(성기학 회장)가 각각 받았다.
신인창작광고상 대상은 백석대학교팀이 받았다. 올해 수상작들은 2009년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들과 함께 이달 30일까지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무료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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