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출시한 중국투자펀드중에서 설정일이 1년이 지난 4개 펀드 모두가 1년 누적수익률 100%를 넘어섰다.


12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주식1(C-A)`가 1년 누적수익률이 114.7%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법인주식1(C-A)` 114.35%, `미래에셋 차이나디스커버리주식1 (C-I)` 101.82%, `미래에셋 차이나디스커버리주식 1 (C-A)` 100.45%의 수익률을 각각 기록중이다.


업계에서 1년 누적수익률이 100%초과한 차이나펀드는 모두 5개 펀드며, 이중 4개가 미래에셋펀드가 차지했다. 동부자산운용의 `차이나주식1C-A`가 포함됐다.


특히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1(C-A)는 업계 차이나펀드중 가장 높은 1년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법인주식1(C-A)는 연초 이후는 물론 최근 6개월간 기간 수익률도 상위권에 올랐다.


펀드운용은 `미래에셋 차이나디스커버리주식1`은 홍콩H 주와 레드칩, 홍콩주식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주식1`은 홍콩H주와 레드칩, 홍콩주식 이외에도 중국 B주식에 10%이내에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권순학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이사는 "미래에셋홍콩자산운용의 50여명의 리서치 및 운용인력이 우량종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스타매니저에게 의존하지 않고 공동운용시스템을 글로벌운용에 접목한 결과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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