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전문…고도일 병원

 

최근 허리가 아픈 환자의 연령대가 점차 중장년층을 물론이고 2,30대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지긋지긋한 통증을 끝내고 싶어도 전신마취나 절개할 생각을 하면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고도일 병원(대표 고도일, www.godoil.com)은 비수술·통증·관절 치료 전문 병원이다. 허리·목디스크, 협착증 등의 척추질환 치료에 내시경 및 특수바늘 등을 이용한 경막외 감압신경성형술, FIMS, 인대강화주사요법, 말초신경자극술, 아피톡신,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심부근육자극법, 운동치료, 테이핑요법 등의 다양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허리병 환자의 90%를 치료한다.

고도일 병원장은 “수술이 필요없고(무수술),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무통증), 전신 마취가 필요 없다(무마취)”며 “또 흉터와 출혈도 없고(무흉터·무출혈),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무입원) ‘6무 시술’”이라고 말했다.

고도일 병원은 지난 5월 아시아 최초로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인 ‘신경성형술’이  1만건을 돌파하는 등 풍부한 시술경험과 노하우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시술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또 인대강화주사요법, FIMS 요법 등을 비롯한 다양한 비수술적 요법을 통한 기타 척추질환 시술 건수도 30만건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고도의 선진 치료법 외에도 고도일 병원은 모든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자를 괴롭히는 통증에 대해 최적의 치료를 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그것. 엘리베이터 안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의자를 마련해 놓고, 대기환자들을 위해 차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했다. 또 환자들이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와 진료를 받아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폐쇄공포증 환자는 물론 음악을 들으면 편안하게 전신 척추검사가 가능한 오픈형 MRI를 비롯해 대학병원급 항온·항습·무정전·클린룸 설비를 갖추는 등 편안하고 안전한 시술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병원내 자원봉사단체인 ‘허리튼튼 봉사단’은 매달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갖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비즈니스앤TV 이재원 기자 [sulperm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