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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위치한 아크로 라운지에서 채준환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도시정비사업 담당임원(왼쪽)이 이원종 KB국민은행 CIB영업그룹 부행장과 ‘성수2지구를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성수2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조합원 금융 지원을 위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과 전방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DL이앤씨는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를 포함한 총 10개 금융기관과 ‘성수2지구를 위한 프리미엄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변 랜드마크 입지로 주목받는 성수2지구의 높은 미래 가치를 고려해 조합원들에게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금융기관들은 성수2지구의 사업성과 함께 DL이앤씨의 우수한 재무 건전성(신용등급 AA-) 및 시공 능력을 높이 평가해 전폭적인 동참을 결정했다.
DL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을 세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개발 경험을 성수2지구에 집약하고, 금융사들의 전문 네트워크를 연계해 조합원의 자금 조달과 세무·자산관리 등 다각도의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성수2지구 재개발은 13만1980㎡ 부지에 최고 65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조합 제시 공사비는 2조137억원에 이른다. DL이앤씨는 지난 23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성수2지구는 단순한 재개발을 넘어 서울의 미래 주거문화를 이끌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최상위 금융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합원에게 최적화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