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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가 아이돌 그룹 리센느를 앞세워 카카오톡의 AI 기능과 새로운 대화 경험을 알린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2일 리센느와 함께 이용자 대상 ‘대화를 하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의 목소리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유저퍼스트’ 활동의 하나다.
캠페인 영상에는 리센느가 출연해 카카오톡에서 AI를 활용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카나나가 통화 내용을 요약하거나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통해 대화 속 약속과 일정을 정리하는 등 실제 이용 과정에 가까운 사례를 중심으로 AI 기능을 소개한다.
카카오는 리센느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활동이 카카오톡이 지향하는 연결의 가치와 맞는다고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리센느는 오프닝 영상을 비롯해 일부 후속 콘텐츠에도 참여한다. 캠페인은 9월 한 달 동안 여러 에피소드로 나뉘어 순차 공개된다. 카카오톡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뿐 아니라 카카오톡 내부 배너를 통해서도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피드백을 서비스 개선 과정에 반영하는 움직임도 이어진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카카오는 지금’ 페이지를 공개하고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진행 중인 카카오톡 변화와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기능을 올해 하반기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AI가 카카오톡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이용자가 대화하고 일상을 관리하는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AI 기반 대화 경험을 알리고, 앞으로도 이용자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반영해 편리한 카카오톡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