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엘리스, 게임 QA 실무 인재 양성 부트캠프 개강
등록 2026.08.13 17:08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일환…12월까지 온라인 교육
현업 QA 프로젝트·멘토링 진행…우수 수료생 채용 연계 혜택

  • '컴투스-엘리스 게임 QA 실무 중심 부트캠프'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컴투스-엘리스 게임 QA 실무 중심 부트캠프'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디지털 교육 플랫폼 엘리스와 손잡고 게임 품질관리(QA)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컴투스는 13일 고품질 게임 제작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컴투스-엘리스 게임 QA 실무 중심 부트캠프’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시작한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QA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게임 현장에서 필요한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발굴·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2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강의와 실습, 현업 특강 등이 이어진다.

    교육의 중심에는 컴투스 현업 QA팀과 함께하는 실전 게임 QA 프로젝트가 있다. 수강생은 게임 1종을 직접 선정한 뒤 역기획서 작성, 테스트 검증, 개선 제안까지 QA 업무의 전 과정을 경험한다. 현직 멘토진이 그룹별로 세밀한 피드백을 제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완성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와 게임 QA를 함께 다루는 융합형 교육도 마련했다. 기본적인 테스트 진행 방식부터 지라(Jira), 깃(Git) 등 실제 개발 환경에서 사용하는 협업 도구의 활용법을 교육한다. 테스트 자동화와 지속적 통합·배포(CI/CD) 구축 개념, 게임 플레이 특성에 맞춘 QA 기법 등도 다룬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고 훈련 장려금도 지급된다. 실시간 질의응답 창구와 현업 실무 가이드를 제공해 비전공자와 초보 수강생도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수 수료생에게는 관련 직무 지원 시 채용 연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QA 인재를 육성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게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