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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기후동행쉼터에서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폭염 속 시민들이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서울과 부산, 대전 등 전국 KT 매장 410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213곳이 '기후동행쉼터', 부산 127곳이 '우리동네기후쉼터', 대전 70곳이 '한파무더위쉼터'라는 이름으로 각각 운영된다. 이들 쉼터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휴게 및 대피 공간이다. KT는 각 지자체와 협업해 접근성이 높은 매장을 쉼터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장 입구에는 지자체별 쉼터 인증 현판이 부착돼 있다.
KT 매장이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기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KT는 지난 2024년 7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쉼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시내 매장 250곳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한 바 있다.
당시 KT는 쉼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무선 인터넷과 휴대전화 충전 시설도 함께 제공하며, 그늘을 내주는 것을 넘어 편의를 챙겼다. 이후 협력 지역이 부산과 대전으로 넓어지면서, 2년 만에 전국 410곳 규모의 쉼터망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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