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중국 게임 혁신 어워드 해외 게임 최고상
등록 2026.08.03 10:52

차이나조이 기간 '베스트 인터내셔널 게임' 수상…기술력·게임성 인정
영국 기술 혁신상 이어 글로벌 경쟁력 입증

  • 중국게임산업연구원(CGIA)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을 수상한  '붉은사막'. /펄어비스 제공
    중국게임산업연구원(CGIA)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을 수상한 '붉은사막'.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중국 게임 혁신 어워드에서 해외 게임 부문 최고상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펄어비스는 3일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기간 열린 '중국 게임 혁신 어워드 2026'에서 붉은사막이 '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국음향·디지털출판협회가 주최하고 게임 플랫폼 탭탭이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독창성과 기술력,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게임을 선정한다. 해외 게임 부문 최고상은 게임플레이와 기술 활용, 예술적 완성도에서 혁신성을 보여준 작품에 수여된다.

    붉은사막은 앞서 영국 디벨롭 스타 어워드에서 기술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수상까지 더하며 게임성과 기술력을 잇달아 인정받았다.

    펄어비스는 중국 시장 공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빌리빌리월드와 차이나조이에서 붉은사막 단독 부스를 운영했으며, 현지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중국어 음성과 자막을 지원했다.

    중국 게임 전문 매체 게이머스카이는 붉은사막에 86점을 부여하며 "실제 게임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콘텐츠가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31일 TCL과 함께 차이나조이 2026에 참가해 붉은사막의 전투와 오픈월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현지 미디어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애프터 파티를 열어 네트워크 확대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