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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신보와 손잡고 청년 소상공인 지원 추진

서재창 기자 ㅣ chang@chosun.com
등록 2026.07.16 15:15

Y아티스트 매장 디자인 등 Y 브랜드 인프라 총동원
청년 창업 매장 성장 스토리 콘텐츠화해 사회적 가치 확산

KT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 제공

KT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다.


KT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창업자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의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와이로운가게'와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의 청년 외식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프렙 아카데미' 간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청년 창업자들이 사업 초기 단계에서 흔히 겪는 홍보·디자인 역량 부족 문제를 함께 풀어보자는 취지다. 


두 기관은 청년 창업 매장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브랜딩과 마케팅, 콘텐츠 제작,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역할 분담을 보면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프렙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 청년 창업 매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KT는 자사의 20대 전용 브랜드 'Y'의 자산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이들 창업자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다.


KT는 이번 협업에서 Y 브랜드가 갖춘 인프라를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청년 예술가로 구성된 'Y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매장 디자인을 개발하고,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인 'Y퓨처리스트'가 매장 소개와 리뷰 영상을 제작하며, 'Y박스' 앱과 SNS 채널을 통한 홍보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T 커스터머서비스본부장 강이환 상무는 "청년 창업자가 사업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자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KT의 다양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상생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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