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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조정선수단, 서울특별시장배 장애인조정대회서 메달 21개 획득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6.01 11:09

금메달 12개·은메달 7개·동메달 2개 수확
강현주 3관왕·강이성 2관왕 등 선수단 선전

넷마블조정선수단이 ‘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메달 21개를 획득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은 1일 넷마블조정선수단이 '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조정연맹과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했다. 대회는 수상·실내 종목과 장애 유형, 성별에 따라 나뉜 17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강현주 선수가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강이성 선수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추연희 선수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추가하며 팀 성과에 힘을 보탰다.


배지인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이봉희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밖에 전숭보 선수와 한은지 선수, 서하경 콕스 등도 메달을 추가하며 선전했다.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한은지 선수는 실내 종목 MVP로 선정됐고, 강이성 선수와 강현주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강이성 선수는 "지난해 부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꾸준한 지원 덕분에 재활에 집중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까지 얻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선수단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12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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