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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박물관,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7 17:22

운영 1년 만에 국가 인정…세대 공감형 전시·체험 프로그램 주목
‘Play 조선’ 등 전통 결합 콘텐츠 확대…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강화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넷마블 게임박물관. /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은 27일 ‘넷마블게임박물관’이 국내 게임박물관 최초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은 개관 1년 만에 운영 성과와 전문성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게임 산업의 문화적 가치가 제도적으로 인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 3월 개관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을 문화 콘텐츠로 조명하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을 매개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리뉴얼된 기획전시 ‘Play 조선: 한 수, 판을 넘다’는 전통 놀이와 현대 게임을 결합한 콘텐츠로, 스탬프 체험과 ‘승경도’ 보드게임 재해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험형 전시를 강화했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해 전시 마스코트 ‘호랑이’ 이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5월10일까지 어린이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노동절과 어린이날에도 정상 운영해 방문객 유입 확대를 노린다.


넷마블문화재단 도기욱 대표는 "게임 자료의 역사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통해 게임 문화 저변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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