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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 협력 확대…레벨4 구현 추진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0 15:02

에이투지와 MOU 체결…전기버스 기반 개발
부품 공급·플랫폼 협력 체계 구축

(왼쪽부터) 김종현 KGMC 대표, 황기영 KGM 대표, 한지형 에이투지 대표. /KGM 제공

KG 모빌리티가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KG 모빌리티는 20일 자회사 KGM 커머셜과 함께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경기 안양 에이투지 본사에서 열렸으며, 각 사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전기버스 기반 레벨4 자율주행 구현, 부품 공급 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KG 모빌리티는 차량 플랫폼과 기술 로드맵을 제공하고, KGM 커머셜은 자율주행 버스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에이투지는 핵심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차량 적용을 맡는다.


앞서 양사는 2023년 협력을 시작해 자율주행 셔틀 ‘로이’를 개발했으며, 현재 청계천 일대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 전기버스 기반 자율주행 차량도 서울 일부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다.


황기영 대표는 “안전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강화해 신뢰받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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