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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 레이싱팀 ‘TEAM HMC’ 후원 10년째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06 11:17

아반떼 N으로 ‘2026 현대 N 페스티벌’ 출전
드라이버·차량 운영 등 전방위 지원

현대차 윤효준 국내사업본부장(왼쪽)과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고객 참여형 레이싱팀 ‘TEAM HMC’ 후원을 10년째 이어가며 국내 모터스포츠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3일 서울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TEAM HMC는 현대차 고객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과 현대 N 페스티벌 등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올해 팀은 방송인 양상국과 자동차 유튜버 홍시카 등 총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양상국은 10년 연속 드라이버로 대회에 출전한다.


TEAM HMC는 아반떼 N 차량으로 ‘2026 현대 N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인제스피디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용인 스피드웨이 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올해는 아반떼 N1, N2, N3 클래스에 모두 참가해 팀의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TEAM HMC 드라이버들에게 드라이빙 수트와 팀복, 차량 랩핑, 전속 미케닉팀 등을 지원하고 대회 기간 동안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TEAM HMC는 지난 10년간 고객과 모터스포츠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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