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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8대 핵심 전략제품 ‘원팀’ 체제 본격 가동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2.27 10:50

기술개발부터 생산·판매까지 통합 관리
포항·광양 제철소 직속 프로젝트팀 운영

포스코 복합 문화 공간 Park1538광양 제품전시존에 HyperNO가 적용된 자동차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27일 미래 철강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8대 핵심 전략제품 ‘원팀’ 체제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월초 ▲차세대성장시장용STS ▲신재생에너지용PosMAC ▲고Mn강 ▲전기로고급강 프로젝트팀을 신설했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에너지후판 ▲전력용전기강판 ▲GigaSteel ▲HyperNO 팀을 포함해 ‘8대 핵심 전략제품 기술개발 프로젝트팀’ 구성을 완료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 철강 경쟁력 재건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8대 전략제품을 선정하고, 기술 개발부터 생산·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프로젝트팀 체계를 구축해왔다. 8개 팀은 포항·광양 제철소 직속으로 배치돼 연구 성과를 생산 공정에 즉시 적용하는 현장 중심으로 운영된다.


포항제철소는 석유·가스·발전·재생에너지 분야에 사용되는 에너지 강재 성능 향상과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광양제철소는 자동차용 강판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용 강재 개발과 저탄소 제품 확대에 주력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그룹 테크포럼에서 “핵심 전략제품과 혁신공정에 자원을 집중해 초격차 대형과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데 이어, 올해 신년사에서도 8대 핵심 전략제품 포트폴리오 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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