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아멕스부터 지원…글로벌 결제 경쟁력 강화
북미·유럽·아시아 가맹점서 실물 카드 없이 사용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4일부터 삼성 월렛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 해외 결제 기능을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삼성카드에서 발행한 아멕스 카드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지원 카드사는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 월렛 이용자는 해외에서 마스터카드, 비자 카드뿐 아니라 아멕스 카드로도 실물 카드 없이 간편 결제가 가능해졌다.
삼성 월렛 결제는 NFC를 지원하는 전 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
아멕스는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카드 시장에서 강점을 가진 브랜드로, 글로벌 호텔·항공사 등과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왔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이번 아멕스 카드 지원을 계기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사용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결제 옵션을 확대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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