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시각장애인·시니어 등 실제 사용 장면 담은 영상 공개
수어 상담·음성 인식·앱 연동 등 접근성 기술 강조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회 육박
청각장애 교육기관인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이 수어 상담사와 실시간 영상통화를 통해 제품 관련 문의를 상담하고 있다. //LG 전자 제공
LG전자가 ‘기술은 모두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풀어냈다.
LG전자는 29일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청각·시각장애인과 시니어 등 다양한 사용자가 LG전자 가전과 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 불편을 줄이는 장면이 담겼다. 수어 상담, 음성인식, 스마트 조리 기능 등 접근성을 고려한 기술이 자연스럽게 소개된다.
청각장애 학생은 TV 사용 중 궁금한 점이 생기면 수어 상담사와 실시간 영상통화를 통해 해결하고, 시각장애 학생은 정수기의 음성 안내 기능으로 혼자 물을 따른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는 앱을 통해 조리 과정을 자동 설정해 음식을 완성한다.
영상은 ‘누군가에겐 문제였던 순간이 배려로 문제없는 일상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개 이후 따뜻한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시청자들은 기술의 진보보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먼저 느껴진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장애인과 시니어의 실제 사용 장면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왔으며, 이번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회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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