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규제 대응·투명성 강화 등 지난해 주요 개인정보 보호 활동 담아
프라이버시센터 개편·아동 청소년 부트캠프·파트너사 협업 사례 소개
AI 에이전트·간접식별정보 법적 쟁점 다룬 프라이버시 백서도 발간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2012년부터 매년 발간해온 ‘개인정보보호 리포트’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해 왔으며, 2025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와 2025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를 최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25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에는 지난 한 해 동안 네이버가 수행한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 주요 활동과 이슈를 ▲국내 규제 대응 ▲투명성 강화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파트너사 협업 강화 등 네 가지 축으로 정리해 담았다. 프라이버시센터 개편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대상 프라이버시 부트캠프 개최, 수탁자 점검 시스템 운영, 파트너사 대상 개인정보 보호 컨설팅 및 상담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활동 내용도 상세히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2025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에는 AI 환경 변화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쟁점을 다룬 학술 연구 결과도 포함됐다. 김병필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AI 에이전트 환경과 개인정보 보호의 법적 쟁점’을, 구태언 법무법인(유한) 린 변호사는 ‘간접식별정보와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범위 재설정’을 주제로 각각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네이버는 2015년부터 매년 개인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백서 형태로 발간해 오고 있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DPO·CISO)는 “네이버는 AI 등 기술 혁신 속도에 맞춰 기술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 전 과정에 걸쳐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뢰받는 플랫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국제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과 국내 정보보호 인증인 ISMS-P·ISMS를 통해 정기적으로 외부 검증을 받고 있다. 또한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SOC2·SOC3 인증을 2012년 국내 최초로 동시 획득한 이후 10년 이상 갱신해 왔으며, APEC의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제도인 CBPR 인증도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개인정보전문가협회(KAPP)가 선정한 ‘올해의 개인정보보호 우수기업상’을 기업 최초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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