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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변호사,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5.11.13 14:35 / 수정 2025.11.13 14:45

대한변호사협회의 '나의 변호사'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운영하는 공공법률 플랫폼 나의 변호사 앱은 변호사 검색부터 상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해 국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공법률 플랫폼이 사법 접근성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은 13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에서는 총 19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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