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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차 XR 혁신기업 ‘포디비전’, 360도 돔영상관과 몰입형 콘텐츠의 미래를 연다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5.11.11 17:43

/포디비전 제공

대한민국 실감형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포디비전(대표 심현보)은 2002년 설립 이후 360도 돔 프로젝션 영상관, XR 기반 교육 플랫폼, AI 융합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포디비전은 360도 영상, 실시간 모션 인식,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전시·메타버스 등으로 확장 가능한 융합형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체험하고 참여하는’ 몰입형 미디어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인 ‘돔유니버스(DOMIVERSE)’ 시리즈는 고양시, 광주과학기술원, 경기도청 등과 협력하여 역사와 설화를 기반으로 한 360도 애니메이션을 제작·상영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한국 전통 설화, 명화 기반 미디어아트, 과학 교육 콘텐츠 등을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글로벌 돔영상 포맷으로 재해석하여, 국내외 공공기관·박물관·호텔·복합문화시설 등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B2G·B2B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심현보 대표는 “포디비전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예술이 기술을 만나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순간을 디자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와 XR의 융합을 통해 더 깊은 감동의 경험을 창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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