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컴퍼니에이(주)제공
신인 보이그룹 뉴비트(NEWBEAT)가 영상통화 팬 사인회를 열고 글로벌 팬을 만났다.
지난 7일 뉴비트(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가 마이스타굿즈(myStarGoods) 플랫폼을 통해 추첨 선발된 팬들과 함께 1:1 영상통화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팬덤십(FandomShip)에서 개최된 뉴비트 M/V 전광판 이벤트를 시작으로, 데뷔 전 미국 버스킹 투어 때부터 뉴비트를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열린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서 뉴비트는 다국적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쌓았다.
다수의 해외 팬이 참여한 만큼, 멤버들은 친필 사인 앨범과 더불어서 사인 폴라로이드, 사인 포토카드 그리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뿐만 아니라 모닝콜 음성 레코딩 서비스인 '마이스타 보이스콜'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뉴비트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미공개 포토 카드를 선물,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번 팬 사인회를 주최한 마이스타굿즈 운영사 컴퍼니에이(주) 이헌승 대표는 "이번 팬 사인회는 뉴비트와 팬들이 국경을 초월해 더욱 가까이 연결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였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더욱 가깝게 소통할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7인조 보이그룹 뉴비트는 지난 3월 24일 첫 정규앨범 'RAW AND RAD'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들은 이마에 뿔을 단 독특한 무대 콘셉트와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가미한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