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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지창민, 부산서 첫 단독 팬콘 개최…오늘(8일) 예매 시작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5.04.08 09:17

사진: 디데이앤쇼 제공

트로트 신예 지창민이 부산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오는 5월 11일 오후 4시 부산 쿠무다 콘서트홀에서는 지창민의 첫 단독 팬 콘서트 'Debut Note' in 부산이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지창민이 팬들에게 보내는 첫 공식 인사로 의미를 더한다.

지창민은 그간 버스킹, 라디오 출연, 커버 영상 등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공연은 'Debut Note'라는 콘서트명처럼 음악 인생의 첫 장을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을 예고했다.

지창민은 이번 공연을 통해 기존 발매곡은 물론, 미공개 신곡 2곡도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했으며 팬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코너도 마련돼 한층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창민의 첫 단독 팬 콘서트 'Debut Note' in 부산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늘(8일) 낮 12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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