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키즈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스토어/ 이랜드 제공
이랜드월드의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가 부산 첫 키즈 푸퍼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6층 키즈 스테이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1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매장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스파오의 팝업스토어 '푸퍼 랜드'의 조닝을 적용했으며, 키즈 푸퍼 상품을 핵심으로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백화점형 팝업매장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온라인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오로라 푸퍼'의 전 컬러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컬러 '오로라 민트'를 오프라인에서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해당 컬러는 한정수량으로만 판매된다.
또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키즈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지기도 했다. 스파오만의 차별화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상품 전시와 포토존을 마련해 아이와 함께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리유저블백 ▲크리스마스 DIY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