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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후 지주사 주식 첫 매입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12.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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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롯데 제공
롯데그룹 오너가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롯데지주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4일 롯데지주는 신 부사장이 주식 462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총 1만6416주가 됐다. 지분율은 0.02%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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