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스타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 대광어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되며, 브랜드 한우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딸기는 11월 29일부터 3일간 전 품목 5000원 할인한다.

주말동안(11월 29일~12월 1일)에는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거나 1+1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연말 준비를 위한 와인, 홈파티 먹거리, 난방용품, 캠핑용품 등도 할인 대상이며, 와인은 최대 40% 할인, 겨울 시즌 이불과 히터는 최대 30% 할인한다.

이마트24,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등에서도 별도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카드나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