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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3세' 신상열 전무 승진…장녀 신수정도 상무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11.25 17:51

신상열 농심 전무. /농심 제공

농심이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전무는 1993년생으로 2015년부터 2년 동안 농심 인턴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그해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했고 구매담당 상무와 미래사업실 상무를 거쳤다.

신 회장의 장녀이자 신 전무의 누나인 신수정 음료마케팅팀 담당 책임도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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