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신제품 '통새우 왕만두'/ 사조대림 제공
사조대림이 꼬리까지 살린 통새우에 돼지고기 풍미를 더한 신제품 '통새우 왕만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통새우 왕만두'는 꼬리까지 그대로 살린 통새우를 사용한 전병 스타일의 왕만두다. 새우 한 마리를 만두소, 얇은 피로 감싸 알차게 크기를 키웠다. 만두소는 풍미가 뛰어난 국산 돼지고기를 비롯해 새우, 양배추, 부추 등 다양한 재료를 조화롭게 담아 식감이 풍성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더 믿을 수 있다.
앞서 사조대림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거리 내에서 열린 '2024 원주만두축제'에 참여해 통새우 왕만두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방문객 50만명을 기록하며 대규모 흥행한 이번 축제에서 사조대림의 신제품 시식 부스도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사조대림은 신제품 통새우 왕만두 출시를 필두로 하반기 냉동 만두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앞으로도 원물 고유의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안정적인 수요를 기록하고 있는 사조대림의 기존 베스트셀러 만두처럼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