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포인트 교차 사용'을 통해 고객 편의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제공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포인트 교차 사용'을 통해 고객 편의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H-LIVE Club'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전국의 호텔(더 플라자 제외), 리조트, 골프장 등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영 업장에서만 가능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사용 범위가 눈에 띄게 넓어졌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사용처는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몰 ▲더플라자 ▲아쿠아플라넷 광교 등이다.
포인트는 1000P 이상일 때 100P 단위로 현금처럼 쓸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한화리조트 애플리케이션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갤러리아백화점 고객도 동일하게 LIVE 포인트 사용처에서 백화점에서 쌓은 G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포인트 개편을 기념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푸드테크, 아쿠아플라넷 4개사는 '2000만원이 쏟아지는 럭키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