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 제공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 이성재)의 모바일 앱 ‘현대해상다이렉트’가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와 사용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보험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휴대폰 직접 서명’ 기능을 도입한 ‘현대해상다이렉트’ 앱은 2019년 특허를 획득한 이후, 모바일 계약 진행률이 65%를 넘어서며 편리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21일에는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을 통해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고령자 등 모든 이용자가 웹사이트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확보하여 우수 사이트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해상다이렉트' 앱은 최신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추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선보인 주요 기능에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 개발, 자동차 첨단안전장치 자동조회 및 특약가입, 영업용 자동차 모바일 가입, 자동차 양도/말소 해지 원스톱 서비스 구현 등이다. 또한,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과 해외여행보험뿐만 아니라, 최근 고객 수요가 증가한 펫보험과 저축보험의 보험료 확인 서비스를 앱에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전방충돌방지장치와 차선이탈경고장치 같은 첨단안전장치 사양을 자동으로 조회(Smart Safety Service) 후 특약을 자동으로 가입시켜 주는 서비스도 도입됐다. 이를 통해 기존에 특약 가입을 위해 사진을 등록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되어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아울러, 영업용 자동차 보험까지 다이렉트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보험 양도 및 말소 시 고객이 직접 온라인에서 보험 해지 절차를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 역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번거로운 상담 절차를 대체해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해상은 이와 같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한편, 업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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