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4F/W 시즌을 맞아 모델 신현지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우승하며 모델로서의 경력을 화려하게 시작한 신현지는 개성있는 마스크와 우월한 비율을 바탕으로 ‘동양인 모델 최초’로 샤넬 오뜨 쿠튀르 쇼에서 단독 클로징을 장식했고,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캠페인 및 매거진 커버를 책임지면서 현재 패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글로벌 톱모델로서 지닌 독보적인 아우라와 다양한 장르에서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신현지가 노스페이스만의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여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