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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주 '백한철꽈배기&식빵'과 맞손…카레빵 3종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9.02 17:35

오뚜기x‘백한철꽈배기&식빵’ 카레빵 /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베이커리 브랜드 ‘백한철꽈배기&식빵’과 협업해,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카레빵 3종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백한철 꽈배기&식빵은 신라호텔 30년 경력의 백한철 제과장이 운영하는 업장으로, 조기 품절이 잦아 개점 전부터 줄을 서야 하는 ‘오픈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베이커리 레시피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5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와 30년간 호텔 제과장을 역임한 셰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협업 메뉴는 ▲제주 대파 카레 꽈배기 ▲제주 카레 고로케 ▲제주 카레 백바치토 등 3종으로, 9월 4일부터 29일까지 백한철꽈배기&식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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