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레스쁘아 프렌치 어니언스프. /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와 협업해 어니언스프를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레스쁘아 프렌치 어니언스프'는 프랑스식 정통 레시피로 완성한 어니언스프로다. 오래 볶은 국내산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적포도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바게트와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가 함께 구성돼 전문점 수준의 고소하고 녹진한 스프를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중탕한 스프를 오븐용 그릇에 담은 뒤 바게트와 치즈를 얹고,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서 200도로 약 7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제품은 컬리를 통해 선론칭됐으며, 오뚜기몰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