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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오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21일 견본주택 개관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4.06.19 17:57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59~103㎡타입 총 1672가구 중 834가구 일반분양
6월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청약, 7월 3일 당첨자 발표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조감도

롯데건설이 오는 21일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6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가구 △59㎡B 4가구 △59㎡C 5가구 △75㎡A 44가구 △75㎡B 45가구 △84㎡A 444가구 △84㎡B 31가구 △84㎡C 30가구 △103㎡A 179가구 △103㎡B 46가구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조성됐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자리 잡고 있지만, 생활권은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적 특징이 있다. 여기에 교통 환경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우선,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되면서 삼성역까지 접근이 용이해질 예정이며, SRT와 GTX-A노선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을 잇는 동탄트램 또한 개통 예정으로 각종 교통망 확충을 통해 주요 거점 도시로의 이동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1호선 세마역과 병점역은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해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 화성시 병점동 및 진안동 일대에 약 37만㎡ 규모로 조성되는 ‘병점복합타운’은 상업, 주거, 업무, 녹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세마중, 세마고, 병정고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병점동 학원가, 능동 학원가 등 우수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가 특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구조(84㎡이상 전 세대)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한, 59㎡타입에는 드레스룸, 다용도실을 제공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공간 사용을 위해 세대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인 캐슬리안센터에는 사우나(건식 및 냉온탕),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L다이닝카페, L라운지, 연회장,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시니어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마련된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분양 일정은 오는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1순위 청약, 26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7월 3일(수)이며, 이후 7월 15일~17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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