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니버셜 뮤직 제공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한다.
18일 입국한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도 출연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다수의 관계자를 통해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유니버셜뮤직 측은 "확인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빌리 아일리시는 18일 세 번째 정규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프로모션 차 지난 2018년, 202년에 이어 세 번째 내한했다. 그는 내한하며 팬들과의 청음회와 함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의 반가운 출연 소식이 더해진 것.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19년 가요계에 데뷔해 '배드 가이'(bad guy)'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그 이후 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의 나이로 4대 본상을 휩쓰는 기록을 세웠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