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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더 키친 일 뽀르노, 여름 시즌 메뉴 7종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6.12 11:01

더 키친 일 뽀르노 여름 시즌 메뉴 /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 7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메뉴는 '토마토·바질 제노베제 피자', '바질 페스토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뇨끼', '관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토마토·바질 부르스게타', '토마토·바질 부라타 샐러드' 7종이다. 제철 식재료와 함께하는 나폴리의 사계를 주제로 싱그러운 여름 제철 식재료 토마토와 바질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토·바질 제노베제 피자'는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토핑에 부팔라 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를 더한 깔끔하고 세련된 맛의 나폴리 화덕 피자다.

'바질 페스토 파스타' 2종은 셰프가 직접 만든 싱그러운 바질 페스토에 치즈와 후추 카초 에 페페 소스로 깊은 맛을 더한 파스타다. '엔초비 알리오 파스타' 2종은 매콤한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베이스에 케이퍼를 올려 이색적인 감칠맛이 일품인 파스타다.

애피타이저도 눈길을 끈다. 화덕에서 직접 구운 바게트에 바질 페스토를 더해 토마토 타르타르와 곁들여 먹는 '토마토·바질 부르스게타'는 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줄 추천 메뉴다.

더 키친 일 뽀르노의 여름 시즌 메뉴는 8월 31일까지 역삼 센터필드점과 광화문점을 포함한 7개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메뉴 및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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