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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남미 테크세미나' 개최…'AI TV' 소개

조한진 기자 ㅣ hjc@chosun.com
등록 2024.05.30 09:42

브라질 상파울루서 AI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2024년형 신제품 경험
28~29일 양일간 2024년형 네오 QLED 8K와 OLED 등 선보여

브라질 상파울루 '2024 중남미 테크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2024년형 네오 QLED 8K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28일과 29일(현지시간) 양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4 중남미 테크세미나'를 열고 2024년형 네오 QLED 8K와 OLED 등 'AI TV' 신제품과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브라질·멕시코·칠레·파나마 등 삼성전자 중남미 주요 법인들은 지난 4월부터 신제품 론칭 행사인 '언박스 & 디스커버(Unbox & Discover)'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2024년형 'AI TV'의 독보적인 기능들을 소개했다.


이번 중남미 테크세미나에서는 삼성전자 화질 전문가들이 중남미 주요 지역의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4년형 삼성 TV 신제품에 탑재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설명했다.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4년형 네오 QLED 8K의 화질 업스케일링 ▲'AI 오토 게임모드' 등 게이밍에 특화된 기능들을 탑재한 2024년형 네오 QLED ▲빛 반사 없이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2024년형 OLED ▲TV와 연결하면 더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뮤직 프레임' 등 AI 기술로 향상된 시청 경험과 연결성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유럽·동남아·중남미 주요 국가에서 테크세미나를 각각 개최하며 2024년형 'AI TV'가 선사하는 차별화된 화질 업스케일링과 다양한 신규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테크세미나를 통해 삼성 AI TV의 차별화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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