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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새 단장…로컬메뉴 선봬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5.24 13:29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 SPC 제공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대표 관광지 부산에 새로운 특화 매장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 위치한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던킨이 지역 특화 메뉴를 활용한 도넛을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부산 지역 대표 먹거리와 관광 명소를 활용한 특화 제품 4종을 선보인다.

또 AI가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과 함께 AI가 추천하는 커피와 도넛 페어링 메뉴도 제공한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오직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부산 지역 특화 메뉴와 AI 추천 페어링을 즐기며 더욱 새로워진 던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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