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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 오픈 3주 새 3만명 돌파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5.14 15:23

'던킨 T2 인천공항 센트럴점' / SPC 제공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국내 대표 글로벌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지난달 오픈한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 방문고객이 3만 3000여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들어선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은 오픈 키친 형태의 '콤팩트 라이브' 콘셉트를 적용했다. 소비자들은 오픈형 공간의 매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의 제조과정을 볼 수 있으며, 신선하고 품질 높은 도넛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여행객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도 확장했다. 도넛, 샌드위치, 베이커리는 물론 한국식 대표 도넛인 꽈배기를 국내외 관광객의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한 K-도넛도 선보인다.

K-스트릿 푸드인 꽈배기를 활용한 ▲단짠 옥수수 꽈배기 ▲카스텔라 꽈배기 ▲초코링 마시멜로 꽈배기 ▲더블 초코 꽈배기 등 인천공항 시그니처 꽈배기 도넛 4종을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고품질 커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오리지널 드립 커피'는 물론 점차 세분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신규 블렌딩도 선보인다.

또한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에서 QR 간편 주문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앉은 자리에서 쉽고 빠르게 주문에서 결제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던킨 T2 인천공항 센트럴점'은 프리미엄 제품과 QR 간편 주문 등 높은 편의성으로 오픈 3주 만에 방문고객 3만 3000여명을 돌파, 일 평균 16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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