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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국 BGF 부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4.09 09:51

"체계적 ESG경영 로드맵 운영해 공적 기능과 역할 넓혀 갈 것"

홍정국 BGF 부회장 / BGF 제공

BGF는 홍정국 BGF 부회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 부회장은 대한제강 오치훈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홍정국 부회장은 BGF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위원장으로서 ESG 경영 활동 전반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BGF리테일은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 취득하고 DJSI 코리아 지수에도 편입되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홍 부회장은 "BGF는 체계적 ESG 경영 로드맵을 운영해 기업 시민으로 더 실효성 있는 공적 기능과 역할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 부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우일 주식회사 유니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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