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가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PB 전문MD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으로 구성한 새로운 통합 PB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0일까지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연다. 먹거리, 일상용품 등 130여개의 오늘좋은 신상품을 출시와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주년 기획 상품 '오늘좋은 포대 팝콘(500g)', '오늘좋은 벚꽃 팝콘(140g)', '오늘좋은 하트 뻥튀기(90g)'를 출시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가성비 신상품도 준비했다. 먹거리 상품으로는 캔햄 3종을 출시, '오늘좋은 데일리팜·데일리팜 라이트(각 340g)', '오늘좋은 런천미트(340g)'를 준비했다. 생활용품으로는 '오늘좋은 양손 고무장갑(중·대)'를 판매한다.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요리하다'에서도 가성비 먹거리 상품을 준비했다. '요리하다 소고기라면(5개입)', '요리하다 교자만두(1㎏)'를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각 25%, 40%저렴하다.

이외에도 사은품 증정, 엘포인트추가 적립, 경품 추첨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편안한 쇼핑을 제안하는 오늘좋은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품질을 갖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