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광고 캠페인 '게을러지자' 편과 '한눈을 팔자' 편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KB증권은 '케이비' 대신 '깨비증권'이라는 브랜드로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이번 인쇄 광고 역시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을 추구하는 MZ 세대에게 투자의 간편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광고는 메시지와 비주얼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KB증권 관계자는 "KB증권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MZ세대 뿐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