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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4 임원인사 실시…안전·서비스 기본원칙 바탕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4.02.16 16:21

부사장 1명, 전무 4명 등 총 22명 승진

대한항공 보잉787-9./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22명이다.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정병섭 수석부장 등 1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향후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지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임원 인사 내용>


◇부사장

▲이준구


◇전무

▲천덕희 ▲하만기 ▲이규석 ▲신상준


◇상무

▲정병섭 ▲길연주 ▲고종섭 ▲지상휘 ▲김도근 ▲전인준 ▲심종헌 ▲조민종 ▲박종만 ▲문영성 ▲전주호 ▲이신 ▲김해룡 ▲김정석 ▲이보용 ▲곽노석 ▲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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