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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운영 차량 지원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4.01.19 16:11

프리우스·알파드·하이랜더 등 5종 차량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실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올림픽 운영 차량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이자 올림픽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토요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운영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프리우스', '알파드', '하이랜더'를 비롯한 총 5종의 토요타 브랜드 차량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대회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 파크 내 위치한 강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아이스 아레나에 렉서스 'RZ'와 'RX', 토요타 '크라운'과 '하이랜더'까지 총 4종을 전시할 계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은 우리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이들의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토요타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며 "한국토요타 역시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의 미래라는 꿈을 구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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