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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주 로컬브랜드 '귤메달'과 브랜드경험 공간 운영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1.15 09:43

내달 15일까지 운영

오뚜기X귤메달 브랜드경험공간 /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제주 시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브랜드경험 공간을 운영하고 협업 메뉴를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식문화에 대한 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귤과 한라봉 등 시트러스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됐다. 브랜드경험 공간은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오뚜기와 귤메달 팝업은 행사 기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귤메달의 다양한 시트러스와 주스를, 르밀에서는 버터를 활용한 식요리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현장 방문객에게 각 시트러스별 맛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시트러스 취향분석 샘플러'를 비롯해 10종의 시트러스와 착즙주스, 다양한 귤 굿즈를 선보인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와 귤메달의 이색적인 콜라보 메뉴를 흥미롭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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