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뱅크샐러드, '주담대 갈아타기' 출시 하루 새 유입률 177%↑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1.10 16:02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교보생명 입점
1금융권 추가 입점 협의 중

뱅크샐러드, '주담대 갈아타기' / 뱅크샐러드 제공

뱅크샐러드가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를 출시한 지난 9일 하루만에 대출 페이지 유입률 177%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고객이 대환을 원할 때 또는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주담대뿐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담보대출 ▲정부지원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다.

뱅크샐러드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에서는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교보생명 상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주담대 신규대출로는 대환대출 포함 28개 사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현재 제1금융권과 추가 입점 협의 중이며,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주담대 대환대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유입률로 증명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만큼 금리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