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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완판 쾌커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3.12.29 13:49

GTX 미래가치에 ‘더샵’ 프리미엄 더해 수도권 동북부 랜드마크로 우뚝
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1401세대 규모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아파트가 어려운 시장 속에서 완판(완전 판매)하는 쾌거를 일궜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분양한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총 1401가구가 지난달 11월 27일부터 4일간의 정당계약 기간과 최근 진행된 예비당첨자 계약, 무순위 및 선착순 계약을 통해 100% 계약 완료됐다.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영끌족의 성지로 불렸던 이른바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값이 급락했다.

이 영향이 경기 동북부 의정부, 남양주, 양주, 포천 등 경기 동북부로 이어져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이다.

반면,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입지·브랜드·미래가치 3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로 수도권 동북부에서 볼 수 없었던 단기간 완판을 이뤄냈다. 이에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가 의정부를 넘어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포스코이앤씨 분양소장은 “어려운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GTX 노선 개발호재와 동북권 실수요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한 단계 높은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 등을 갖춰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 같다”며 “의정부를 넘어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대장주로 우뚝 선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격 아파트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어지는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으로 반환으로 약 3만㎡의 공원이 함께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공공청사 등 주민들의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의정부 경전철 홍선역도 가깝다. 향후 능곡역에서 의정부까지 이어지는 교외선이 예정돼 있고, 올해 착공을 계획한 GTX-C노선도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5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브랜드에 걸맞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는 4~7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도가 우수하고, 남향 위주로 배치해 햇빛과 바람도 잘 통하도록 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지역 최초로 자녀의 학업을 위한 스터디공간인 에듀&비즈니스라운지와 스텝가든카페, 북카페, 키즈룸,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이 들어선다. 운동시설인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GDR), 탁구장, 필라테스룸 등과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하여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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