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발휘해 회사 이익 극대화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승진인사는 총 16명으로 ▲강연수 ㈜효성 효성기술원 Spandex formulation개발 및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연구 담당 상무 ▲이창엽 ㈜효성 재무본부 재무회계 및 세무회계 담당 상무 ▲주영돈 효성티앤씨 동나이법인 나이론증설 담당 상무 ▲이영준 효성첨단소재 신사업 담당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임원은 8명이 발탁됐으며, 여성 임원으로는 강정은 효성화학 PP/DH PU 기획관리팀 PL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효성 임원 인사 내용>

효성

◇전무

▲강연수 ▲이창엽

◇상무보

▲임상수 ▲이강준

효성티앤씨

◇전무

▲주영돈

◇상무

▲정준재 ▲이성수

◇상무보

▲김원배

효성첨단소재

◇전무

▲이영준

◇상무

▲곽경훈

◇상무보

▲박중곤

효성화학

◇상무보

▲강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