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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알미늄, 인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앞장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12.21 15:08

롯데알미늄 EM사업본부, 임직원 우수리 기금 3000만원 기부

(오른쪽부터)김태룡 롯데알미늄 EM사업본부장, 오진모 롯데기공 노동조합 위원장,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 부문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알미늄 제공

롯데알미늄은 롯데알미늄 서울사옥에서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임직원 우수리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롯데알미늄 EM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급여 끝전을 모아 조성된 기금이다. 후원금은 인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알미늄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인천지역 스쿨존 내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인천지역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임직원의 지역사회 아동 안전에 대한 관심과 제안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김태룡 롯데알미늄 EM사업본부장은 "우리의 오랜 사회공헌 파트너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알미늄은 지난 5년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의 회복을 위해 사업후원, 임직원 참여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권리 증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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