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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빅프렌즈 대표이사 취임 "좋은 반려동물 문화 선도해나갈 것"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3.11.30 11:14

사진: 헤이마리 인스타그램

조한선이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 제작사 빅프렌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빅프렌즈는 반려동물 전문 채널 '도그티비'를 비롯해 반려생활을 위한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조한선은 반려견 주로와 함께 헤이마리 표지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빅프렌즈 대표로 취임한 조한선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서 항상 반려동물과 반려 가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았다. 그래서 반려동물을 위한 TV채널인 DOGTV도 꾸준히 구독하고 있었으며, 헤이마리의 표지모델도 될 수 있었다"며 "주식회사 빅프렌즈와 좋은 인연으로 이번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반려가정과 예비 반려가정을 상대로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빅프렌즈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을 모토로 반려 가정에 꼭 필요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페스티벌을 기획 중이며, 지난 9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핑 페스티벌인 '제1회 독캠페'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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